korea/무을

무을 311

hyleidos 2015. 10. 21. 22:51








Fire and Ice / Robert L . Frost

Some say the world will end in fire;
Some say in ice.
From what I've tasted of desire
I hold with those who favor fire.
But if it had to perish twice,
I think I know enough of hate
To know that for destruction ice
Is also great
And would suffice.


어떤 사람은 이 세상이 불로 끝날 거라고 말하고,
또 어떤 사람은 얼음으로 끝난다고 말한다.
내가 맛 본 욕망에 비춰보면
나는 불로 끝난다는 사람들 편을 들고 싶다.
그러나 세상이 두 번 멸망한다면
파괴하는 데는 얼음도
대단한 힘을 갖고 있다고 말할 만큼
나는 증오에 대해서도 충분히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렇게 말하는 걸로 충분하다.




'korea > 무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을 313 - 百鬼夜行(백귀야행)  (0) 2015.11.22
무을 312 - purple petra(바질) 식초  (0) 2015.10.24
무을 310  (0) 2015.10.19
무을 310  (0) 2015.10.16
무을 309  (0) 2015.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