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1 저번에 가보니까 이젠 여기도 조용히 앉아서 도시락 까먹고 소주한잔 하기는 다 틀린 듯. 술한잔하면 술사들고 찾아가던 점집 할매도 없고... 우리 이모 말로는 영도다리밑이 내 고향인 듯 한데. korea/부산 2014.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