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1봉황대 겨울밤 어두움, 자전거, 슥 슥 차갑게 살을 애는 바람을 탄다. 전에는 여기 에밀레종이 있었단다. 울림, 저녁의 고요. 유리창안 박물관 한국엔 소리가 없다. korea/경주 2011.01.11
다람살라 초가든 기와를 가장한 양철지붕이든 잠을 잘 수 있고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것. 집이다. 남향이고... 감포 새벽 경매에서 사온 대구를 황태보다 더 진하게 말린다. `뒤돌아보지 마라 돌아보지 마라 매달려 있는 것은 그대뿐이 아니다.` 2007/12/10 - [flower] - flower 5 2007/01/12 - [maya/maya '06] - maya060811-freedom korea/경주 2011.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