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ia/Orissa

maya051127

hyleidos 2007. 1. 9.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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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인들은
"Sri ramakrishnaji나 sri vivenkanandaji 두사람 모두 존경한다"
이유를 물어 보면 곧잘 대답도 잘한다.
허나 보기에 대부분의 그들은 지식을 외운거지 아는것 같지는 않다.
나 역시 그걸 넘기? 위해 매일 몸을 꼬우지만…… ㅎ

한사람은 스승이요 한사람은 제자이다.
한사람은 뱅갈사투리밖에 몰랐고 한사람은 사람들이 말하는 대단한 지성을 갖추었다.
사람들은 왜 두사람 모두 존경할까?
두사람의 무었이 다르고 무었이 같을까……
이제 껍데기는 가야하지 않을까

함 소(사)

아마도 '나는 너다' 라는 말이 표현하고자 하는 건 그 내부에 산란하고 있는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된다.
찾을 필요도 없는 실재이지만 지금의 나에겐 역부족이다.

마르틴 부버도 '나와 너' 에서 말하려 한게 '우리'가 아니고 '나는 너다' 라는 것일거라는
짐작이 간다. '우리' 라는 말(개념)은 좀 협소?한('나는 너다' 라는 말보다는 좀 한계적인)
단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게 이제야 조금씩 가닥이 잡히다니……
십대의 나에겐 너무나 가혹한 내용이었던가?

하기야 사는데 무슨 이유가 있다고……
또한 이런건 말이나 논리로 되는게 아닌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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