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rmuring

미장센을

hyleidos 2013. 11. 7. 16:02







말하지만

그게 간단한..후... 하여간 대비와 감각적 허용을 허용하는 말은 아니다, 라고 난 생각한다.


조합되었다.



허나 미장센은 세세한거다. 무사시가 느낀 기름 따르는 자의 공명이고.


네팔에서 술빚는 마을을 다니는데... 

할머니가 내게 가르쳐주신 머리에 띵 오는 말이고,


똑 똑 똑 또로르 똑 똑 


그러면 맛있는 술이 만들어 진단다.


- 하여간 술이 떨어지는 리듬을 알면... 좋은 술이 된단다.

여러가지 변수가 있겠지만.


내가 네팔말을 아냐고? 


모른다. 


ㅋㅋ 알아는 듵는다.


아주 유명한 사람한테 산스크리트 사사 받았으니...


미장센은 세세한거다.


사진속에 그 모든 미장센을 구성하고


즉시에 파인드를 들여다보고 


누를 수 있겠냐?


지능 적인 편집자들,,,, 나를 포함한


사진가라 하지말자.



ㅋㅋ


ps. 배치도 할 수 없는 데 그 거리 각도 위치에 서는 것이 가장 묘미지...

당연히 거기 있어야 하고.



하여간 결국은 블로그에도 수정을 하네




'murmur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홀했던 순간들 2  (0) 2013.11.19
황홀했던 순간들 1  (0) 2013.11.19
나비  (0) 2013.11.07
백해무익한 담배?  (0) 2013.08.29
한가지 밖에 모른다?  (0) 2013.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