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기엔 사람들은 새로운 무언가를 찾는다.
옆에서 보고 있으면 찾아주고 싶다.
그들은 새로운 무언가를 찾고 있지 새로운 무언가를 믿지 않는다.
스스로 한계를 아는 건 좋은데
새로운 무언가를 찾으면서 새로운 무언가 있다는 것을 믿지 않으니
옆에서 무슨 말을 해주고 싶어도 할 수 없다.
물론 이 몸뚱이가 제일 속을 썩이지만 그래도 지금은 좀 낫다.
믿는 둥 마는 둥 어째 믿는 것 같은 눈치다.
사람들이 믿든 않믿든 무슨 상관이겠나 내가 믿고 내가 아는데
누가 그 사실을 부정 할 수 있으리...
그러니 침묵만이 벗 할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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