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부산
저번에 가보니까이젠 여기도 조용히 앉아서 도시락 까먹고 소주한잔 하기는 다 틀린 듯.
술한잔하면 술사들고 찾아가던 점집 할매도 없고...
우리 이모 말로는 영도다리밑이 내 고향인 듯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