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iland/Bangkok

Bangkok 126 - It Never Entered My Mind

hyleidos 2014. 12. 10. 13:00







태국 쏭크란 새해다.

거슬러 올라가면 뭐 한도 끝도 없겠지만

미얀마 티벳

그리고 힌두 등등 온갖것에 연루 되겠지......


새해맞이 물총싸움 물놀이로 유명하지만

붇다에게 머리에 맑은 향수를 붇고

꽃을 바치고 푸자, 어떤 제식을 하는 날이다.


요한복음도 생각나고 바라나시도 생각나고 애가 태어나면 처음 씻기는 그런것도 생각난다.


결국은 그것으로 억압된 자아? ㅎㅎ 뭔가를 분출하는 날로 대중들은 난리가 나지만......


*****

삻은 모르겠지만 죽음은 자기가 결정했으면 한다.

그래서 종교와 조직, 타의 그런 것을 믿지 않고 원하지 않는다.

삶은 모르겠지만 죽음은 나의 것이다.

순순히 죽지도 않겠지만 살아라 해도 살지는 않을 것이다.


강요는 ㅎ...... 웃기는 개소리하고 있네.


노예는 정말 싫다. 혀 깨물고 죽는다.

무쏘의 뿔같은 소리하고 있네... ㅋㅋㅋ 브라보!


서로 사랑하라. 그 존재를 사랑하라. 그 말은 마음에 든다.


하지만 이런 말도 들어올 수 없다. keep out


겁나 보고 싶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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