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무을

무을 270

hyleidos 2015. 7. 8. 23:03






가을이면 병에 담아서 사람들 보내 줘야지
4년째 접어들면 보내줄수 있는 사람이 없을 듯 하다
옆에 가면 향이... 난다.
달작한 것이 새콤한 것이 냄새를 맡으면 목뒤로 취기가 타고 오르고... 하하
*
서너단지 정도 되던 몇좋류의 과일과 꽃잎, 버섯, 나무들이 이제 반단지가 되어, 여름을 맞으며 가을을 간다.


비를 타고 나를 감싸던 향이 ... 머리속까지 터져 오고.




'korea > 무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을 272 - 百鬼夜行(백귀야행)  (0) 2015.07.28
무을 271  (0) 2015.07.11
무을 269  (0) 2015.06.06
무을 268  (0) 2015.06.04
무을 267  (0) 201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