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zo 모니터 이제 수명이 다 되어 가는 듯
감가상각에
둔한 나로서는
시장에 민폐만 끼치고 사는 듯
ㅎ
그래도 디지탈이 필름도 쓰지 않고
필름에 비해, 독도 많이 쓰지 않고
돈도 그렇게나 많이 쓰지 않고
뭔가를 기록 할 수 있는다는 것.
필름은 재미지... 진짜로 필름을 쓸려면 개인이
감당 못한다.
훗.
모니터 쓸만 한 것 찾아보니 500은 줘야 겠네...
그래도 이젠 절대값을 추구하지 않으니
십만원 짜리 써도 되겠지.
뭐가 뭔지 모르겠고, 모든 것이 허무할 때 절대값을 추구하라.
그것이 보수이며 보수가 진보일 수 밖에 없는.
*
제길할 목성.
사진가의 눈은 한 쪽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