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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muring

찌든 감정으로

by hyleidos 2008. 1. 24.

사태를 왜곡시키지 말자.

그게 예술이라 불리우든, 희망 또는 야망 혹은 가냘픈 생존이라 치장을 하든,

무엇이라 불리우든, 간에.

그것이 무지개 반짝이는 비누방울 놀이처럼 가벼운 장난이고

아파할 수 없는 꿈이라는 것을 안다면 상관이야 없겠지만

그것으로 인해 가슴 저미고, 그리워하고 가라안고, 또 기뻐하고…

싶지 않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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