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부산

maya 050913: 아무도..

hyleidos 2007. 1. 8. 00:5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을 만나러 가는 길
택시를 타고 가며 흐르는 풍경을 보다, 바람의 말, 룽다가 눈에 들어와 눈물이 고이다.
나는 또 다시 어디로 떠나는 것일까
그들은 또 어디로 떠난 것일까

허나 아무도 다른 사람을,다른 사람을 대신할 수 없다
왜냐하면 스스로를 대신할 사람은 자기 안에 있는 진정한 자신 뿐일테니까,...
멀고 먼 길이다,...



'korea > 부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ya 050916: 잔잔한 이별  (0) 2007.01.08
maya 050915: 힘내라 꼬마야.  (0) 2007.01.08
maya 050912  (0) 2007.01.08
maya 050910: 바다  (0) 2007.01.08
maya 2005-09-07: tears  (0) 2007.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