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rmuring

어제

hyleidos 2009. 6. 14. 19:29
부겐빌레아 두 그루를 사다가
하나는 아침마다 내가 똥누는 자리 뒤에 심고 하나는
집 정원 한 가운데에다 심었지.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릴듯하는데
바람이 불어서 그들에게 이로운지 비가 와야 좋을지 그저 지켜볼 수 밖에 없다가 밤이 되어 잠이 들었지.

아침에 똥누러 가니 부겐빌레아 한그루 건강한것같아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바람이 부는데 시원하더라 냄새는 좀 그렇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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