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소
마르틴 부버의 나와 너, 우리 라는 단어에서 우리는 어디까지 확장 되어진 말이며, 무얼 의미할까?
그건 언어철학이라는 틀 속에서 헤어날 수 없다.
일단 부타를 뛰어 넘어라! 아마도... 산 넘어 산 일꺼다…
하여간, 나라는 것이 이미 너를 대상으로 하며, 내 나라! 라고 생각하는, 그 순간, 대상을 가진걸꺼다.
대상을 가진다면 갇히게 되는 것, 인데… 그래서, 나는 너를 사랑 할 수 없다. 알겠나?
사랑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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