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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muring

20100202

by hyleidos 2010. 2. 2.


푸루샤가 낳은 강아지 5마리중 1마리는 한분이 데려가고
암놈 3마리, 숫놈 1마리 남았습니다.
남은 4놈의 이름을 지엇는데,
숫놈은 샹카, 암놈중 발끝에 노란 장화신고 눈위에 노란 눈 두개 달린 놈이 라니,
노란 장화신고 눈위에 아무것도 없는 놈이 순다리,
까만장화신고 또, 전체가 까만 놈이 데비 입니다.

집뜰에는 복숭아 꽂이 피어버린지가 벌써 1주일이 조금 넘었는데
이제 초록의 잎들도
피어낫네요.
올해도 복숭아는 실컷 먹을 것 같은데. 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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