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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muring

바람은 고요히 불어 오누나

by hyleidos 2010. 12. 28.


창공에 빛난별 물위에 어리어 바람은 고요히 불어오누나

창공에 빛난별 물위에 어리어 바람은 고요히 불어오누나

내배는 살같이 바다를 지난다 산타루치아 산타루치아

내배는 살같이 바다를 지난다 산타루치아 산타루치아~


사 안 타 아 루우 치이 야
사안타 루치야~~~

눈이 오고 쌓이고 하더니 마음이 고요해 지더군..
나도 보고 싶은 마음에 팬티만 입고 눈쌓인
마당에 오랫동안 기다리다 뜨거운 바닥에 몸을 누였네....

해외에서는 한번도 겪을 수 없는 행복이지만
여기서는 술 마신뒤 꾸역 꾸역 밀려드는 미식 미식 따뜻한 구토

그래도 기다리는 이마음..
내 배는  살 같이~~~~~바다를 지난다~~~ 사안타아 루우치이야~~ 사안타 루치이야~~~

사랑하며 살면 그것은 의식의 .......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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