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krishnamurti23 마냥 쓸쓸한 날이다 모든 것이 끝나는 날은 선택으로만 이루어질 뿐인가? 선택을 미루는 삶 이미 오래전에 죽어버린 삶 지옥의 고통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 "그러나 당신이 의식의 전구조와 쾌락, 슬픔, 절망의 의미를 이해했을 때에만, 그리고 뇌세포 자신들이 조용해졌을 때에만 당신은 그것을 이해할 수 있을 뿐, 말로는 이해할 수 없다. 그럴 때 아마도 당신은 아무도 당신에게 보여줄 수 없고 어떤 것도 파괴할 수 없는 신비와 만나게 될는지 모른다. 살아 았는 마음은 고요한 마음이며, 살아 있는 마음은 아무 중심도 없고 따라서 아무 공간이나 시간도 없는 마음이다. 그런 마음은 무한하고, 또 그것이 유일한 진리이며, 그것이 유일한 실재인 것이다." 2024. 1. 27. 전적인 인간 "우리는 파편들 속에서 산다. 당신은 사무실에서는 이렇고 집에서는 저렇다. 입으로는 민주주의를 말해도 마음으로는 독재적이다. 당신은 이웃 사랑에 관해 말하지만, 경쟁으로 그를 죽인다. 당신 자신 속에 있는 이 파편적 존재를 아는가? 한 두뇌에게 있어서 그 기능과 그 자체의 사고가 파편으로 부서져 있다는 것이 있을 수 있는 일인가? 그렇다면 그러한 두뇌에게 있어서 전영역에 대한 이해가 가능한 것인가? 의식 전부를 완전히, 전체적으로 보는 것-이것은 전적인 인간이 되는 것을 뜻하거니와-은 가능한 일인가?" 2022. 10. 14. All our life is based on thought which is measurable. All our life is based on thought which is measurable. It measures God, it measures its relationship with another through the image. It tries to improve itself according to what it thinks it should be. So unnecessarily we live in a world of measurement, and with that world we want to enter into a world in which there is no measurement at all. Meditation is the seeing of 'what is' and going beyond.. 2015. 6. 1. The mind cannot see the new because it is constantly living in the past, the past which is the system. When you say 'I am a Christian', or 'I am a Hindu', It is the past which speaks and cannot see anything new. 2014. 8. 25. Conflict of any kind - physically, psychologically, intellectually - is a waste of energy. 2014. 7. 24. It is only when the mind is empty that there is a possibility of creation; but i do not mean this superficial emptiness which most of us have. Most of us are superficially empty, and it shows itself through the desire for distraction. We want to be amused, so we turn to books, to the radio, we run to lectures, to authorities; the mind is everlastingly filling itself. I am not talking of that emptiness which is thoughtlessness. O.. 2014. 7. 21.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