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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a/maya `1331

20130730 2013. 7. 30.
20130727 2013. 7. 28.
20130718 2013. 7. 18.
20130717 - justification rationalization 생존을 향한 그 안스러움에 대한연민, 자비, 등신불. 기름에 튀겨진 개구리. 몸에 좋단다. 튀긴 닭, 바삭하고 고소한. 금박을 입힌 Buddha. 박티 안스러움인것을... 합리화가 중단된다면 살아 남을 수 있을까? 멘탈은 붕괴된다. fact는 존재하지 않는다. 길은 끊어져 있었던 것이다. 그래 어떻게 살아 남을래? 2013. 7. 17.
20130716 - eggplant 가지 말랭이... 자주빛을 잃지 않게 말리는데... 오늘은 피클로... 담는다. 와인이 생기면 좋을건데... 안되면 밥하고 먹지 뭐 후... 2013. 7. 16.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이 일은 단지 개인을 위한 혈기 왕성한 거사가 아니다. 크게 말하면 공평을 숭상하고 중용을 사랑하는천의(天意)를 현실에 드러내는 의거다. 남의 허락을 받지 않고 아즈마교 사건을 곳곳에 퍼뜨리는 이상, 남의 처마 밑에 첩자를 숨겨놓고 얻은 정보를 거침없이만나는 사람마다 퍼뜨리는 이상, 차부, 마부, 무뢰한, 백수 서생, 파출부, 산파, 요파(妖婆),장님, 멍청이까지 이용하여 국가에 유용한 인재에게 번뇌를 주고 돌보지 않는 이상......고양이에게도 각오가 있다.다행히 날씨도 좋다. 서리가 녹아 땅이 질척거리는 것은 좀 난감하지만, 정의를 위해서라면 -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 2013.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