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rmuring469 그대는 그림자인가? 하나의 세계를 여는 아침인가? 그림자도 허상이요 아침도 허상이다 그림자 역시 존재하고 아침 역시 존재한다 뭉뜽거려 말할수 밖에 없기에... 그것은 그것이라 말할수 밖에 없지만 말해야 하기에 그림자라 말하고 아침이라 말해 본다. 그대가 그림자이건 아침이건 그대가 허상이건 난 그대를 말 할수 밖에 없다, 상정할 수 밖에 없다. 허상을 허상으로 말한다. 하지만 존재함을 안다. 이것은 신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정확히는 당신에 대한 나의 이야기 이다. '당신을 사랑해' 2023. 1. 18. 어떤 슬픈 것이 있다. 아프다, 너무 아프다. 변한 것은 마침표를 찍기 시작했다는 것. 인가? 2023. 1. 15. 짜빠게띠 냐 카레우동이냐 결국은 잠들겠지 붓지 않은 초췌한 얼굴로 아침을 맞이 하겠지 2023. 1. 15. 아무말 이나 아무 생각이나 지껄이고 슬퍼하다 하릴없이 죽고 츳 2023. 1. 14. 우울하지 않기 가만히 우울해 진다 2023. 1. 11. 눈 이 너무 이쁘게 왔다 아프지않게 죽었으면 소소하고 무모한 바램을... ... 훗 2023. 1. 7.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