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leidos' 2008년 3월 11일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 말하면 알려나? 어떤 종류의 언어이든 그것이 뜻하는 바가 있다면 그것은 약속한 자들 만의 것이고 그것 또한 조금의 이해와 궁극적으로 대다수의 오해일 진대... 무엇을 말할 수 있단 말인가? 생각은 그들이 하고 생각은 내가 하는데. 2008-03-11 08:50:36 너무 멀리 온 건가? 가끔 두렵기도 하지만 이젠 그 두려움 조차 보이기 시작한다. 그래 이건 내 일이다. 어느 누구 와도 상관없는 일이다. 하지만 이 항아리는 조금씩 투명해지고 있어, 결국엔 사라지겠지. shanti shanti shanti 2008-03-11 22:53:48 이 글은 naanyaar님의 2008년 3월 1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murmuring 2008.03.12
hyleidos' 2008년 3월 10일 그것이 늘 지속되는가? 2008-03-10 23:16:57 이 글은 naanyaar님의 2008년 3월 1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murmuring 2008.03.11
hyleidos의 미투데이 - 2008년 3월 9일 삶은 기쁨일까? 고통일까? 2008-03-09 16:57:56 이 글은 anada님의 2008년 3월 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murmuring 2008.03.10
beat it 2008년 1월 28일 namaste 2008-01-28 05:13:26 이 글은 hyleidos님의 2008년 1월 2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murmuring 2008.01.29
maya in me2 2008년 1월 27일 길들여진 개는 생존을 인간에게 맡겼다. 당신은 누구에게 생존을 맡겼나요? 2008-01-27 16:53:27 이 글은 hyleidos님의 2008년 1월 2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murmuring 2008.01.28
찌든 감정으로 사태를 왜곡시키지 말자. 그게 예술이라 불리우든, 희망 또는 야망 혹은 가냘픈 생존이라 치장을 하든, 무엇이라 불리우든, 간에. 그것이 무지개 반짝이는 비누방울 놀이처럼 가벼운 장난이고 아파할 수 없는 꿈이라는 것을 안다면 상관이야 없겠지만 그것으로 인해 가슴 저미고, 그리워하고 가라안고, 또 기뻐하고… 싶지 않다면. murmuring 2008.01.24
인간은 이 사회, 이 세계에 책임이 있다. 내부세계가 외부세계에 영향을 주고 또 다시 외부세계가 내부세계에 영향을 준다. 인간은 이 세계에 대해 전적인 책임이 있다. 지두 크리슈나 무르띠, 그를 생각하면 언뜻 이런 말들이 떠오르고, 이런 생각이 스치면 그가 생각난다. 개인에 머물지 말고 인간으로써 삶을 산다…면. murmuring 2008.01.23
어느 날 컴퓨터에게 의식이 생겨 당신에게 '나는 누구인가? ... 나는 있는가? 없는가?' 라는 물음을 던진다,면... '넌 그냥 기계덩어리야.. 굳이 말하자면 넌 플라스틱과 여러가지 물질... 로 이루어져 있어 그리고 전기라는 에너지를 이용해서 구동되고 CPU라고 불리는 연산장치로 여러가지 기능을 수행하지....' '그리고 넌 존재하지 않는 무엇이야... 또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넌 스스로 사고하지 않아....' 그러면... 당신은 스스로 사고하는가? murmuring 2008.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