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 러졌던 뼈가 다시 붙으면더 단단해져서그 자리는 다시 부러지지 않는다고.내 마음은 산산 조각나도또 산산 조각나고,그리하여 또 산산 조각나고.어젠 밤에 별이 산산이 펼쳐져눈물나고 아름답더라.나는 부를 이름도 없는데산산이 maya/maya 2024 2024.05.02
더 하여 다시 살아도 똑 같은 글을. 왜 이렇게 가늘고 얇게만 살아 왔냐 한번도 진심을 다해서 살아 본적이 없는 것 같다. 어떤 진심이 담긴 삶을 살아도 다음에도 똑 같은 글을 적을 것이고. 그리하여 더더 murmuring 2024.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