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99 기와 혈에 대해서 알려면 기와 혈에 대해서 알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만약 그의 엄마가 혹은 어떤 이가 한달밖에 살지 못한다면, 그 사실을 그만 알고 있다면 그는 기와 혈에 대해서 설명하기에 앞서 그것에 대해서 완전하게 알아 낼 수 있을까? 루신의 쇠로된 방 말고. 만약 그가 한달밖에 살 수 없게 된다면, 그는 한달만에 기와 혈에 대해 알 수 있을까? 노신의 쇠로된 방 말고... 안다고 한들..... 어떤 요기처럼 능력만 있다면 그도 살 가치가 있을까? 그의 질문처럼. 사람은 누구나 죽는 것 싫어 한다. 그것을 가지고 말하는 것은, 것은. 죽음에 집어 넣으면 완성시킬 수 있을까? 아니면 죽음 만큼의 고행이냐. 아니면... 2010. 8. 9. 물 한 방울의 물이 마르지 않게 하려면? 영화를 본 사람들은 대답할 수 있을까? 1900 처럼.... i don`t know... 오늘 인터넷 방에는 3사람 과 이상한 한사람, 블랙 독 한마리. 선풍기 돌고..... 시간은 빠르고...... 공간은 따라 가지 못하고... 촘스키처럼.... 2010. 8. 3. 복원(recovery) 2008/01/23 - [murmuring] - 어느 날 컴퓨터에게 의식이 생겨 2007/01/10 - [maya '06] - Maya060319 카트만두 타멜거리는 이태원이나 부산 남포동을 언뜻 떠 올리게 하지만 아직 80년대를 지나지 않고 인터넷이다 비지니스다 새로운 삶이다. 카스트의 붕괴?. 마오이스트의 집권. 마오이스트들 자신들의 분열... 내부적인 개인의 mental structure 야 뻔 하겠지만, reallity는 가까이 있다. 지식이나 철학, 이미지 너머에 코를 자극하는 냄새, 귀를 자극하는 소리, 등등 meta(물질)이다. image(상)가 아니라... 몸의 상태, mental structure 까지 포함한 meta. reallity는 낯설다. 내가 학습받고 강요받고 culturing되.. 2010. 8. 1. rice wine 몇일전에 고두밥에 시골에서 가지고 온 누룩으로 밥을 띠워 놓았다. 그리고 그저께 부터 커다란 통에 복숭아와 함께 와인을 담았다. 아리랑 티비 보니깐 막걸리, 청주 밑술이랑 포도랑 숙성시켜 만든 레드와인을 라이스 와인이라고 하던데. 가지 높이 달린, 나머지 복숭아는 집에 사는 새들과 찾아 오는 새들과 벌들과 제법많은 애벌레등에게 또 보자고 남겨두고, 풍요롭게 가득 달려있는 포도도 조금만 더 익으면 파란통 모두에 넣어야 겠다. 가을이면 멋있게 익을 포도 와인을 생각하니, 살짝 취기가 오르는데... 하여간 맛있게 담아야 겠다는 마음이 생긴다. 또 보자고. 2010. 7. 4. baby babo Are you happy? 2010. 6. 25. 우유죽 더 이상 찾지 않는다면, 삶을 진하게 사는 것만 남는 것인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참! 집에 푸루샤가 4마리 새끼를 낳았다네 +만 생각해야지 깔리도 없는데 벌써 11마리로 늘어났고 사띠가 또 대기중이니... 초만간 15마리 넘겠는데 개밥대는 것도 허허. 하여간 ㅎㅎ.... 축! 2009. 12. 23. 이전 1 ··· 4 5 6 7 8 9 10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