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부산

maya 2005-05-14: spring in forest

hyleidos 2007. 1. 7.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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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 가만히 누워있는, 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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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 둘씩 희망이 사라져 가듯,아름 다운 것들이

그저 멀어져만 간다.

깨달음을 주던 초록들이,봄의 신록들이,희망이 아닌
가을 날의 덧없는 꿈들로 화하여 조용히 눈을 감고 누워있다.

,...

봄, 그 숲 속, 그 꿈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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