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587 무을 36 2014. 1. 9. 무을 35 2014. 1. 9. 무을 34 2013. 12. 28. 무을 33 우리끼리 사바사바 하며 산다. 일본의 영향이 아니라, 우리가 선택한 단어가 아닌가? 그게 한국말(?)로 한다고 달라지지는 않겠지. 딱히, 여기 이 땅의 사람들만 그런 특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인간으로 분류되는 동물들의 개체적 특성, 사회적 특성 정도? 허나 현실은 우리끼리 사바사바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회로 이끌어 왔고 그렇게 살고 있는 것이 현실인 듯하다. 아니, 현실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인간은 정치적 동물이다. 인간은 정치하는 동물이다. 이 정치하는 유기체를 인류라 부른다면, 어느 누구도 여기에 벗어 나서는 생존을 이어갈 수 없다. 떠나든지, 남든지. 결정을 해야 한다. 이 유기체는 생존이 목표이지, 다른 목적은 없는 듯하다. 2013. 12. 26. 무을 32 2013. 12. 25. 무을 31 2013. 12. 22.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