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rmuring469 로봇이 아닌 작가가 있는가? 2020. 5. 12. 애정하긴 하지만 이 카테고리는 참... 어쨋든 죽을 것 같아 중앙아시아를 가지 않으면서도 하여간 이 강원도 마당에도 남한에 모든 봄을 스치며 강원도의 봄도 스치며 골짜기에도 봄이 든다. 작약... 비맞고, 서리도 견디엇으니 꽃, 피우겠지 2020. 5. 11. mmm 국민학교때 부터 90년까지 매일 썻던 일기를 모두 태웠었다. 물론 90년도에... 그것은 천천히 수순을 밟아 진행되었는데... 고등학교 올라가서 3년치 일기만 두고 해가 바뀌면 한권을 태우고 또 새로운 일기와 3권을 가지고 한해를 시작했었다. 이유는 단순했다. 늘 같은 질문에 머물러 새로운 것이 없었다. . 93년도 즈음이었나... 영화, 음악, 책을 더 이상 읽기 않겠다고 혼자 선언했었다. 사진만을 촬영하고 술만 마셨다. 이유는 늘상같은 질문에, 똑같은 것들만 있었다는... 그냥 살았다. 삐딱하게... 그리고 제법 많은 것을 겪고 2002년 겨울 엄마에게 선운사 몇일 다녀오겠다 말을 하고 한국을 떠났다. 그리고 몇달 뒤 태국의 어느 섬에서 전화를 했다. 엄마 돈 좀 부쳐도... 그리고 얼마후 엄마와의 .. 2020. 5. 4. 누군가 그렇게 그렇게 2019. 1. 9. 이젠 쉬고 싶다, 영원히. 2018. 10. 4. ... 그러니까 작년 9월 naanyaar.com 도메인을 연장하지 못하고 - 도메인은 결국 누군가의 손으로 넘어갔다. 2003년 부터 13년을 써왔던 도메인 이었고... 참... 소중한 도메인이었는데ㅎㅎㅎ그걸 연장을 못해서 넘아갔구나...영국과 인도에서 도메인 팔아라고 할때 팔걸그랬나... 그래도 이 블로그 저 블로그 옮기면서도 하나의 도메인으로 계속 블로그를 유지 시켜 왔기에고정으로 블로그에 오는 오랜 분들이 제법 있었는데... 이제는 들어오려해도 도메인주소가 바뀌어서 들어오지도 못하겠구나... 공지라도 할 것을... 미안한 마음이 든다. 비어있는 블로그에 다시 혼자 만의 시간을 ... 다시 시작 2017. 6. 1.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