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46

yoga

그것의 어원이 어떻든 전체를 가리키든 부분을 가르키든, 뇌의 작용과 의식의 활동 구조를 모두 알아 냈다. 한들. 그래 마인드 콘트롤이 된다면 그것을 어떻게 사용할건가? 인간이라 지칭되는 존재와 세상(우주)의 모든 존재에 대한 현실(사태)를 보게 된다 해도 그들의 바램들이 평화로 흘러 들어갈까? 목표를 가지고 살아 가는 듯하다. 훈수 두듯이 관전자 입장으로 그 목표, 움직임들을 넌지시 바라 보고 있으면 공포가 인다. 또 도망가야지... 그래 도망이다, 도망

murmuring 2011.01.09

49칸

몇개의 돌이 49칸을 만드나? 칸수가 맞기는 한건가? 금당 맞은편 9층 목탑이 있던자리 사방으로 펼쳐진 땅 멀리 남산이 보이고 연꽃으로 보면 연꽃으로 보이고 게로 보면 게로 보이고 거북이로 보면 거북이로 보인단다. 백제 장인 아비지가 와서 지엇다는데 지금은 형체는 없고 넓게 펼쳐진 땅에 주춧돌만 땅에 박혀있고... 사람이 하는 일들인가? 안하는게 가장 훌륭하다는 데는 아직도 변함이 없는데 생존은 해결해야 하고... 하기는 싫고. 몽고족이 태워버린 것 처럼 그런 사건이 내게는 일어나지 않고 일어나도 살아나고..... 이건 도무지 음....

murmuring 2011.01.02

세가지 구나,guna

도파민 신경: 쾌락의 정열적 움직임, 긍정적인 마음, 성욕과 식욕 등을 관장 노르아드레날린 신경 : 불안, 부정적 마음, 스트레스 반응 등을 관장 세로토닌 신경 : 위의 두 가지 신경을 억제하고 너무 흥분하지도 않고 불안한 감정도 갖지 못하게 평온함을 만듦 이 세 가지 신경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형성되는 것이다. 세로토닌 신경이 활성화된 사람은 평상심을 잘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흥! ... 할말도 없다. 사트빅 라자스 타마스 하지만 숲을 봐야 될건데... 어느 놈이 깃발의 펄럭임이든... 간에....

murmuring 201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