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54 eventide 자건거 타고, 담배사서 돌아 오는 길.추수가 끝난 빈 들판.좋겠다...한해를 살았구나.가을 하늘, 해질 녘짙푸른 가을 하늘.날 파리들도 아름 다운 가을 날. 2024. 9. 24. 끝 없이 물어서 끝없이 묻고 또 물어서 파멸해야 한다. 2024. 8. 25. 미궁 2024. 8. 23. 혼란스럽게 정돈되지 않은 채로 가을이 겨울로 하얀 눈발로 2023. 11. 10. 제길, 목성 Eizo 모니터 이제 수명이 다 되어 가는 듯 감가상각에 둔한 나로서는 시장에 민폐만 끼치고 사는 듯 ㅎ 그래도 디지탈이 필름도 쓰지 않고 필름에 비해, 독도 많이 쓰지 않고 돈도 그렇게나 많이 쓰지 않고 뭔가를 기록 할 수 있는다는 것. 필름은 재미지... 진짜로 필름을 쓸려면 개인이 감당 못한다. 훗. 모니터 쓸만 한 것 찾아보니 500은 줘야 겠네... 그래도 이젠 절대값을 추구하지 않으니 십만원 짜리 써도 되겠지. 뭐가 뭔지 모르겠고, 모든 것이 허무할 때 절대값을 추구하라. 그것이 보수이며 보수가 진보일 수 밖에 없는. * 제길할 목성. 사진가의 눈은 한 쪽만 간다. 2023. 10. 31. 꽃 416 2023. 10. 28. 이전 1 2 3 4 5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