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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길, 목성

Eizo 모니터 이제 수명이 다 되어 가는 듯 감가상각에 둔한 나로서는 시장에 민폐만 끼치고 사는 듯 ㅎ 그래도 디지탈이 필름도 쓰지 않고 필름에 비해, 독도 많이 쓰지 않고 돈도 그렇게나 많이 쓰지 않고 뭔가를 기록 할 수 있는다는 것. 필름은 재미지... 진짜로 필름을 쓸려면 개인이 감당 못한다. 훗. 모니터 쓸만 한 것 찾아보니 500은 줘야 겠네... 그래도 이젠 절대값을 추구하지 않으니 십만원 짜리 써도 되겠지. 뭐가 뭔지 모르겠고, 모든 것이 허무할 때 절대값을 추구하라. 그것이 보수이며 보수가 진보일 수 밖에 없는. * 제길할 목성. 사진가의 눈은 한 쪽만 간다.

murmuring 2023.10.31